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나는 주식을 볼 줄도 어떻게 하는 줄도 모른다. 토스는 내가 이체할 때 주로 이용하는 앱이다. 계좌이체할 때 다른른 앱을 들어가지 않아도 하나의 앱에서 다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토스 증권에서 가입을 하면 원하는 주식을 준다는 광고를 보고 가입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처음 주식을 접하면서 알파벳A 주식을 받았고 그 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주식모으기를 시작했다.
토스 주식모으기 란?
주식을 조금씩 모아가는 방식으로 매일, 매주, 매달 일정 금액의 원하는 주식의 금액을 정해 모아갈 수 있는 서비스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참조 : 토스) 어떤 사람들이 하면 좋을 지에 대해 설명해뒀어요. 먼저 분산투자로 변동성을 줄이고 싶은사람, 우량주를 조금씩 꾸준히 모을 사람, 매번 망설이다가 구매 시점을 놓치는 사람, 그리고 나같이 주식에 '주'자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좋을 것 같다. 사실 처음엔 호기심에 접해보고 싶어서 주식계좌를 등록 하고 매매를 시작 했던 것 같다.

토스 주식모으기의 시작과 현재
주식모으기의 첫 시작은 4월17일 이었다. 주식을 처음 접하고 직장생활을 하는 나에게는 크게 부담가는 금액을 선뜻 선택할 수 없었다. 그래서 매일 1000원 씩 구매를 선택하여 시작했고, 벌써 4월 17일부터 8월 1일까지 75회차 까지 진행을 했고 글을 적고 있는 8월 4일 은 벌써 77회차 이다. 내 주식모으기의 품목은 스탠리 블랙 앤 커인데, 해외 주식이라 하루에 1000원 씩 구매를 한다해도 실제 구매금액은 다르다. 스탠리 블랙 앤 데커는 사실 알고 산 주식은 아니고 스탠리라는 브랜드만 보고 산 품목이다. 처음 구매했던 4월엔 오르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했는데 그 후 언제부턴가 하락보다는 상승이 많았고 현재는 처음 구매했던 시점보다 18.8%나 상승했다. 매일 1000원이라 작은 금액이긴 하지만 흔한 월급쟁이인 나에겐 소소한 재미로 다가왔다. 당장 필요한 금액도 아니고 하루 1000원, 매달 30000원 가량의 금액으로 편리하게 자동 구매로 해주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쓸 필요도 없어서 좋은 시스템인 것 같다.


토스 주식모으기 외 출석체크
이번에 새로생긴 출석체크 하기이다. 출석체크를 하면서 매일 다른 주식에 관해서 오를지 내릴지 맞추면서 맞추면 내가 고른 주식에 대해서 몇원만큼의 주식을 주는 시스템인데 출석체크하면서 단돈 몇원이지만 주식도 주고 나름 재미도 있다. 약간 홀, 짝 같은 느낌이랄까? 재미삼아 하는거라서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아도 되고 게임하는 느낌이라 거부감없이 즐길 수 있어서 괜찮은 시스템인것 같다.


마지막으로
나는 주식에 대해서 지금까지 살면서 관심도 없었고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도 들고 겁이 많고 소심해서 해볼 엄두를 못냈었다. 하지만 토스 주식모으기를 접해보고나서는 다른 사람들처럼 큰 금액을 주식에 투자를 한다던가, 적금식으로 주식을 활용한다던지, 단타를 쳐서 주식으로 돈을 번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지만 조금 더 여유가 있다면 이렇게 주식모으기를 활용해서 내가 원하는 주식을 매일같이 동일한 금액으로 구매를 하는것이 재미도 있고 좋은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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